Nemanja Matic Manchester United 2018-19Getty Images

복부 수술받은 마티치, 리그컵 경기에서 복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수비형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0)가 예상보다 부상에서 빠르게 복귀할 전망이다.

마티치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영보이스를 상대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H조 1차전 경기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후 복부에 통증을 호소했다. 실제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기간부터 복부 근육 부상에 시달렸다. 검사 결과 마티치는 수술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들은 후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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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마티치는 지난 22일 울버햄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 결장했다. 맨유는 이날 18분 만에 프레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상대 중앙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두는 데 그쳤다.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강도 높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맨유에는 다행히도 마티치가 오는 26일 새벽 4시에 열리는 더비 카운티와의 카라바오 컵(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 경기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그는 미국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수술을 받은 후 다시 소속팀 맨유로 복귀해 복귀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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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는 맨유 구단 공식 매거진 '인사이드 유나이티드'를 통해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도 몇 개월간 통증을 느끼며 경기에 나서야 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수술뿐이었다. 수술을 받은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작년 여름 첼시에서 활약한 마티치를 이적료 약 4000만 파운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527억 원)에 영입했다. 마티치는 과거 첼시에서 조세 무리뉴 현 맨유 감독과 함께 2014-15 시즌 우승을 차지해 큰 기대를 받으며 맨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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