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카솔라 시즌 아웃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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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벵거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카솔라의 시즌 아웃을 인정했다.

[골닷컴] 김희돈 에디터 = 결국 산티 카솔라를 이번 시즌에는 더 보기 힘들 전망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주말 홈 경기를 앞둔 기자 회견에서 “불행히도 카솔라에 대한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없다. 내 생각에 그의 이번 시즌은 끝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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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가대표 플레이메이커 카솔라가 이번 시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소화한 경기는 11경기에 불과하다. 그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는 지난 10월 루도고레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지난 12월 받은 수술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다수의 전망 속에 이번 벵거 감독의 말은 사실상 카솔라의 시즌 아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언급이 됐다. 이로써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32세의 미드필더 카솔라의 향후 거취 문제도 수면 위로 오르게 됐다.

골키퍼 페트르 체흐 역시 다가오는 경기의 결장이 예상된다. 벵거 감독은 “우린 지난 웨스트 브롬 전에서 체흐를 잃었다. 그는 일요일 경기, 그리고 다음 주 수요일 경기까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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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체스(발목)와 외질(햄스트링)은 부상에서 큰 문제 없이 돌아올 전망이다. 벵거 감독은 두 선수의 출전 여부에 관해 “산체스는 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해봐야 하지만, 단순 타박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외질은 독일 대표팀 경기를 20분 소화하고 돌아와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답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9경기에서 6경기를 패하며 리그에서도 6위로 내려앉은 벵거 감독의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를 맞아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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