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르센 벵거 감독이 지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아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팀이 아니라며 EURO 2020에서 충족해야 할 기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현존하는 세계 최강팀으로 꼽힌다.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EURO 2020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또한 프랑스다. 특히 프랑스는 EURO 2020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약 6년 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하며 팀 전력이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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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벵거 감독은 아직 프랑스가 보유한 선수 개개인의 면면을 고려할 때 지금보다 더 강력한 전력을 자랑할 수 있다며 EURO 2020 우승을 기대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벵거 감독은 7일(한국시각)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프랑스는 그냥 우승후보가 아니라 슈퍼 우승후보"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에는 은골로 캉테, 폴 포그바, 카림 벤제마, 앙트완 그리즈만, 킹슬리 코망, 올리비에 지루 등이 있다. 프랑스의 벤치에 앉을 선수는 다른 팀 주전으로 뛸 만한 선수들이다. 게다가 그들은 이미 월드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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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벵거 감독은 "그러나 프랑스는 아직 절정(peak)에 도달한 팀은 아니다"라며, "프랑스는 여전히 발전 중인 팀이다. 대다수 주축 선수가 여전히 젊기 때문이다. 베테랑 두세 명 정도를 제외한 주축 선수들이 여전히 젊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는 EURO 2020에서 헝가리, 포르투갈, 독일과 함께 '죽움의 조'로 평가받는 F조에 포함됐다. 프랑스는 오는 16일 독일을 상대로 F조 1차전 경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