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시즌이 개막한 후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8)과의 재계약 협상 속도가 더뎌진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외질은 올 시즌이 끝나는 내년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종료된다. 아스널이 오는 12월까지 외질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그는 보스만 룰에 따라 1월부터 타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아스널과 외질의 재계약 여부는 지난 시즌부터 큰 화두가 됐으나 여전히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알렉시스 산체스 또한 내년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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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15일(한국시각) 쾰른과의 유로파 리그 H조 1차전 경기가 열리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와질과의 재계약을 자신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도 벵거 감독은 외질과의 협상이 예상보다 늦어진 점을 인정했다. 그는 "재계약 협상이 8월 31일 이후 늦어졌다. 그 이유는 시즌이 시작된 만큼 경기를 하는 데 집중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곧 외질과의 재계약 협상을 천천히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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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질은 현재 주급 19만 파운드(한화 약 2억8천8백만 원)로 아스널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