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아르센 벵거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으로 맨체스터 시티 혹은 파리 생제르망을 후보로 꼽았다.
본 매체(골닷컴) UK 에디션은 3일(한국시간) 벵거와 ‘Europe 1’이 나눈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기술 자문을 맡고 있는 벵거는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를 언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챔피언스리그는 장기간 중단됐다. 그리고 8월부터 포르투갈 리스본에 모여 8강전부터 단판 토너먼트를 펼친다. 아직 8강행 티켓이 가려지지 않은 유벤투스 vs 리옹, 맨체스터 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vs 첼시, 바르셀로나 vs 나폴리의 경기는 오는 8월 8일과 9일에 걸쳐 열린다.
벵거 감독은 우승 후보로 맨시티와 PSG를 꼽았다. 벵거는 ”나는 맨시티와 PSG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PSG가 왜 아직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는지 이유를 찾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레알 마드리드도 지난 10-15년 동안 우승하지 못하다가 3연패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3-4년 전에 비해 PSG의 기량이 약간 떨어진 것 같다. 또한 유럽 축구계 전반적으로 최절정에서 최근 기량이 감소한 것 같다. 하지만 PSG는 유럽 팀 중 못해도 2-3위 정도 하는 팀“이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