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첼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벵거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지난 22년간 몸 담았던 아스널을 떠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벵거 감독의 갑작스러운 발표 이후 그와 함께 영광의 시기를 보냈던 아스널 레전드 선수들부터 현재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까지 연이어 아쉬움과 감사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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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지난 겨울 이적시장 아스널에서 첼시로 이적한 공격수 지루가 벵거 감독 아래서 성장했다고 말했다.
벵거 감독의 발표 하루 후인 21일(현지시간), 지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적 꿈을 이룰 수 있게 나에게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지난 22년간 아스널에 보여준 그의 헌신에 큰 존경을 보낸다. 나는 그와 있으면서 경기장 안팎에서 많이 성장했다. 당신의 도움에 감사했고, 지난 수 년간 신뢰를 보여줘서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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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지난 22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823경기를 지휘하며 역대 프리미어리그 감독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고, 이 기간 동안 프리미어리그 전무후무한 리그 무패 우승(2003/2004 시즌)을 비롯해 총 17회의 우승(프리미어리그 3회, FA컵 7회, 커뮤니티쉴드 7회)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에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해 온 지루는 지난 6시즌 동안 모든 대회 통틀어 253경기(리그 180경기)에 출전해 105골(리그 73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