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24), 잭 윌셔(25), 루카스 페레스(28)의 거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11년 아스널에 입단한 체임벌린은 지난 시즌 데뷔이후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인 45경기(리그 29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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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벵거 감독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윌셔와 지난 시즌 아스널로 이적해온 페레스 역시 아스널에서는 주전경쟁에서 밀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적시장 막바지 여전히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벵거 감독이 16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세 선수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먼저 체임벌린이 아스널에 남을 것이냐는 질문에 벵거는 “맞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를 높게 평가한다. 그는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시즌, 그는 엄청난 발전을 했고, 그가 오랫동안 이곳에 남았으면 한다. 나는 그가 (아스널에)남는다고 확신한다. 나는 그와 얘기를 자주 나누고 있고, 그에 대한 내 입장을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윌셔가 계약기간 마지막 해인 것에 대해 “맞다. 이번 시즌 전체 기간동안 그가 이곳에서 플레이를 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즌이 끝난 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지켜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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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페레스에 대해 “그가 이번달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많은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페레스의 이적과 잔류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만약 그에게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를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4-3 역전승을 거둔 아스널은 오는 8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토크 시티와 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