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테케 6주 결장, 크리스탈 팰리스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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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유일한 무득점 팀 크리스탈 팰리스, 벤테케 부상으로 전력 약화 불가피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극심한 부진에 빠진 크리스탈 팰리스가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이번에는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26)마저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벤테케는 지난 2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경기 72분에 바카리 사코와 교체됐다. 그는 교체돼 나올 때부터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여 우려를 낳았다. 로이 호지슨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팀이 0-5로 대패한 맨체스터 시티전이 끝난 후 벤테케가 오는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 결장한다고 말했지만, 명확한 복귀 시기는 정밀 검사 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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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벤테케는 부상당한 오른쪽 무릎이 회복하는 데 약 6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 따라서 벤테케는 당분간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는 물론 내달 중순 벨기에 대표팀 경기에도 결장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치른 여섯 경기에서 6연패를 당했다. 이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팰리스는 6연패를 하는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했고, 13실점을 헌납했다. 올 시즌 현재 프리미어 리그를 포함해 유럽 5대 리그(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98팀 중 득점하지 못한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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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는 벤테케가 앞으로 결장할 6주간 컵대회를 포함해 다섯 경기를 치른다. 이 중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강팀과의 일정도 포함되지만, 프리미어 리그 승격팀 뉴캐슬과 2부 리그 팀 브리스톨 시티와의 리그컵 일정 등 크리스탈 팰리스에는 '해볼 만한' 경기도 있다. 이 와중에 벤테케의 결장은 올 시즌 초반부터 슬럼프에 빠진 크리스탈 팰리스에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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