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DF' 시우바 부상으로 나폴리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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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브라질 수비수 시우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폴리전에 결장한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SSC 나폴리와의 맞대결을 앞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치아구 시우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는 23일(현지시각) 나폴리전에서 시우바가 결장 예정이라고 알렸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시우바는 지난 아미엥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팀 훈련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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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스카이 스포르트'와 UEFA 공식 홈페이지 역시 시우바가 부상으로 나폴리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알렸다. 시우바뿐 아니라 다니 아우베스와 라뷘 쿠르자와 역시 부상으로 결장한다. 아우베스의 경우 11월에나 실전 복귀할 전망.

앙헬 디 마리아와 마르코 베라티 역시 출전이 확실하진 않지만, '스카이 스포르트'는 두 선수가 나폴리전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풋볼 이탈리아 또한 두 선수 모두 컨디션 회복에 성공하며 나폴리전을 소화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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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에 따르면 PSG는 이전과 징계를 당한 부폰을 대신해 UEFA 챔피언스리그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인 아레올라를 필두로 수비진에는 뫼니에와 마르키뉴스 그리고 킴펨베와 베르나트가 그리고 중원에는 라비오와 베라티를 포진하면서 2선에 음바페와 네이마르 그리고 디 마리아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방 공격수는 해결사 카바니가 유력하다는 평.

PSG는 오는 25일 새벽(한국시각) 나폴리와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 예선 3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조 편성부터 C조는 일명 죽음의 조로 꼽혔다. 4시드를 받은 즈베다를 제외한 나머지 팀 모두 쟁쟁한 팀들이다.

리그1을 넘어서 유럽 챔피언을 꿈꾸는 PSG지만, 16강 진출을 낙담할 수 없다. 1차전 리버풀전에서 2-3으로 패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고 2라운드에서 즈베다를 제압했지만, 나폴리가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순위 싸움이 안갯 속이 됐다. PSG가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이번 나폴리전 승리가 절실하다. 반대로 나폴리 또한 조별 예선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PSG에 승리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테랑 수비수 시우바의 이탈은 뼈아프다. 시우바는 브라질은 물론 PSG의 믿을맨이다.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이고 발밑을 활용한 빌드업 플레이 또한 준수하다. 리그에서는 킴펨베와 마르키뉴스 조합으로도 재미를 봤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는 리그1과 다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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