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ch Grass BallGetty Images

베일 에이전트, 규정 위반으로 3개월 자격 정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스타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데이비드 마나세가 미성년 선수와 부정 계약을 맺은 이유로 3개월 자격 정지를 당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유명 에이전시 스텔라(Stellar) 소속 마나세가 최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만 15세 선수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3개월 자격 정지와 벌금 5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약 7263만 원)를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FA 규정상 에이전트는 프로 선수 신분 취득이 가능한 나이인 만 16세가 되기 전인 선수와 계약을 맺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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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세는 대표적으로 베일이 소속된 에이전시 스텔라에서 경영이사직을 맡고 있다. 스텔라는 베일 외에도 케이란 트리피어(토트넘), 루크 쇼(맨유), 조던 픽포드(에버턴)와 계약을 맺고 있다.

'BBC'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마나세는 만 15세 선수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을 때 이를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그러나 그는 FA의 공청회 진행 결과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며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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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2년 설립된 스텔라는 과거 애쉴리 콜, 조 하트, 아담 랄라나 등을 관리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잉글랜드의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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