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즈, 브라이턴전 패배 이후 방송 출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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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베니테즈 뉴캐슬유나이티드 감독이 계획돼있던 방송 출연을 취소했다. 브라이턴&호브 알비언전 패배 여파로 보인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라파엘 베니테즈 뉴캐슬유나이티드 감독(58)이 계획돼있던 방송 출연을 취소했다. 21일 브라이턴&호브 알비언전 패배 여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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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베니테즈 감독은 SKY 방송사의 유명 프로그램인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과거 베니테즈 감독의 제자인 제이미 캐러거, 전 맨유 수비수 게리 네빌 등 유명 축구선수가 출연해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럽 3대리그를 경험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이 있을 뿐 아니라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거로 알려진 감독은 프로그램 취지에 꼭 들어맞은 게스트였을 것이다.

하지만 베니테즈 감독이 옛 팀 리버풀을 칭찬하고, 특정팀을 비판하는 모습은 전파를 타지 못하게 되었다. 브라이턴전 결과 때문이다. 이날 뉴캐슬은 0-1로 패하며, 개막 무승 행진을 9경기(2무 7패)로 늘렸다. 9라운드 현재 2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구단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베니테즈 감독을 스튜디오로 부르기 힘들다고 판단한 SKY 측은 재빠르게 대체자를 구했다. 리버풀 레전드 그레엄 수네스다. 공교롭게도 베니테스 감독은 과거 뉴캐슬 사령탑을 지낸 수네스의 입을 통해 비판을 받을 운명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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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즈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압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10월에 들어 영국 언론을 통해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의 부임설이 한차례 떠올랐다. 27일 사우샘프턴 원정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 획득에 실패한다면 마이크 애슐리 뉴캐슬 구단주가 '버튼'을 누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진='이제 슬슬 갈 시간인가.'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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