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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션 디쉬 감독 “케인은 다른 레벨의 선수였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이 토트넘과의 경기 0-3 완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번 시즌 번리는 18라운드까지 승점 32점(9승 5무 4패)을 기록하며 토트넘(7위)보다 높은 순위인 6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번리는 이번 시즌 12실점으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홈에서 열린 9경기에서는 단 3실점만을 기록하며 막강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3일(현지시간), 6위팀 번리는 홈구장 터프 무어 경기장에서 열린 7위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했고, 이번 시즌 홈 한 경기 최다 실점인 3실점을 기록하며 0-3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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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쉬 감독은 패배를 인정했다.

디쉬 감독은 “먼저, 토트넘이 우리보다 나았다고 인정한다. 그들은 최고 수준이었고, 케인을 가지고 있으면 더 나은 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케인은 (차원이)다른 선수다. 그리고 오늘밤 경기장에서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말하며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케인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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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이날 심판 판정에 대해 “오늘 심판에게는 몇몇 어려운 결정이 있었다. 알리의 태클은 레드카드를 받아야 됐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성을 잃었었다”고 말한 뒤 페널트킥 상황에 대해서는 “알리는 공이 지나간 후 넘어졌다. 교묘한 수였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로써 홈에서 6번의 무실점 경기와 3번의 1실점 경기를 해온 번리는 처음으로 3실점 경기를 하게됐고, 순위는 7위로 내려 앉았다. 반면,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34점(10승 4무 5패)을 기록하며 번리와 아스널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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