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Tabarezguinness

방한 앞둔 우루과이 타바레스 감독, 2개부문 기네스 등재

[골닷컴] 윤진만 기자= 12일 서울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우루과이 대표팀의 감독 오스카르 타바레스(71)가 기네스북에 등재했다.

특정팀 최다 A매치 지휘 기록(185경기)과 특정팀 최다 월드컵 출전 기록(4회) 등 2개 부문 신기록 작성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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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셀레스테 콤플렉스에서 증서를 전달받은 타바레스 감독은 “기네스에 오르리라고 상상도 못 했다. 자랑스럽다. 초창기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이 생각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1988년부터 1990년까지, 그리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년 넘게 우루과이를 이끌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우루과이를 1990 이탈리아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았다.

또한 친선전 77경기, 월드컵 예선 57경기, 코파아메리카 26경기, 컨페더레이션스컵 5경기 등까지 포함해 A매치만 185경기를 지휘했다. 한 팀을 이끌고 타바레스 감독보다 더 많은 A매치에 나선 감독은 없다. 

지난달 우루과이 축구협회와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타바레스 감독은 12일 한국전을 통해 186번째 A매치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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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테랑 지도자에게 한국은 낯선 팀은 아니다. 1990년과 2010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났고, 2007년 서울에서 친선경기를 치렀다. 세 경기에서 모두 타바레스의 팀이 승리했다. 이번이 4번째 맞대결이다.

타바레스 감독은 계약기간을 모두 채울 경우, 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지휘하게 된다. 

사진=기네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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