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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통증' 네이마르, 코스타리카전 훈련 중 아웃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가 스위스전 이후 열린 첫 공식 훈련 도중 발목 통증을 이유로 이탈했다. 다만 네이마르는 휴식 이후, 다음 훈련부터는 공식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스위스전 이후 열린 브라질 대표팀 첫 공식 훈련에서 네이마르가 훈련을 마치지 못한 채, 자리를 떠났다고 알렸다. 사유는 오른쪽 발목 통증이었다. 스위스전에서 상대로부터 10번의 파울을 비롯한, 집중 견제를 당했던 네이마르는 휴식 이후 대표팀 훈련에 다시금 참가할 예정이다.

네이마르 훈련 불참에 대해 브라질 대표팀 언론 담당관인 비니시우스 호드리게스는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이에 훈련장을 떠났다. 지난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많은 파울등 당했고, 그의 발목 역시 약간의 통증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음 훈련부터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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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열린 스위스전에서 브라질 대표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쿠티뉴의 선제 득점으로 기선을 잡았던 브라질이었지만 이후 느스한 플레이에 발목이 잡히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다음 날, 브라질 대표팀은 스위스전에 나서지 못한 교체 선수들 위주로 훈련에 임했다. 주전으로 나섰던 네이마르는 자연스레 훈련에 불참했다. 네이마르뿐 아니라, 스위스전에 나섰던 주전 선수들 역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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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브라질 대표팀은 현지시각으로 19일 코스타리카전에 대비 훈련을 시작했다. 부상 회복된 프레드를 비롯해 대다수 선수가 참가했지만, 네이마르는 훈련장에서 금방 사라졌다. 스위스전에서 상대의 집중 견제와 이에 따른 경합 과정에서 생긴 통증이 문제였다. 

비니시우스 역시 "축구 선수가 통증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특히 네이마르는 지난 경기에서 많은 파울을 당하며, 고통을 느꼈다. 이에 그의 발목에 통증이 생겼고, 이러한 이유로 훈련에 불참했다"며 강조했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코스타리카와의 러시아 월드컵 E조 예선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치치 감독 부임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브라질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명예회복에 성공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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