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ITA 대표팀 복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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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를 희망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그라운드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를 희망했다. 

발로텔리는 2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대표팀 복귀 의사를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벤투라 감독이 원한다면, (대표팀에 복귀할) 준비가 됐다. 그렇지 않더라도 늘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사생활에 대한 비판은 나를 짜증 나게 만든다. 축구에 관한 이야기라면 신경 쓰지 않는다. 주말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감독에게 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고 이야기했을 것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걸 (내가) 알고 있다면 신문을 통해 이이 대해 읽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악동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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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표팀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스웨덴 대표팀과의 두 차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이 걸린 만큼 중요한 매치업이다.

벤투라 감독은 스웨덴과의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임모빌레와 인시녜 그리고 칸드레바를 주전 스리톱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벨로티가 부상 아웃된 만큼 임모빌레의 백업 자원은 발렌시아의 시모네 자자가 유력하다. 대표팀 복귀를 희망한 발로텔리의 바람과 달리, 그의 승선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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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최근 이탈리아 대표팀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벤투라 감독이 굳이 발로텔리 카드를 꺼내 들 이유도 없다. 올 시즌 발로텔리는 컵대회 포함 12경기에서 9골을 가동했다. 그러나 일시적인 활약상이 대표팀 재승선을 의미하진 않는다.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수준급 선수들이 있음에도 벤투라 감독이 조합을 찾아내지 못한 점도 아킬레스건이다. 

경기력 저하는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지난 9월 스페인전 0-3패배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은 이스라엘을 상대로는 1-0 신승을 그리고 마케도니아와의 홈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종전 알바니아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사 회생했지만, 콩테 감독 체제에서 보여줬던 유로 2016에서의 이탈리아와는 달랐다. 그리고 이탈리아 대표팀은 이번 스웨덴과의 2연전을 통해 본선 진출을 가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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