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무관중으로 한 시즌을 달려온 프리메라리가가 두 라운드를 남겨두고 관중 입장을 허용할 가능성이 열렸다. 단, 모든 경기장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나아진 일부 지역에서 가능하다.
스페인 정부는 12일(현지시간) 라 리가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관중 허용이 가능한 지역은 스페인 보건부 지침에 따라 방역 1단계를 유지 중인 곳이다. 발렌시아 자치주, 갈리시아, 엑스트레마두라, 발레라레스와 무르시아가 해당하며, 라 리가에서 가능한 팀은 발렌시아, 비야레알, 엘체, 레반테, 셀타 비고다. 해당 팀들은 지역 방침 상 관중을 받을 수 있으나 아직 라 리가의 승인이 남아있다. 라 리가가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면 남은 두 라운드 중 일부 경기에서 관중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이론적으로 관중석 30%의 해당하는 관중이 들어올 수 있으며, 최대 5.000명의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입장 시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프로토콜을 따라야 한다. 또한 로컬팬만이 입장 자격이 있다.
발렌시아는 오는 16일 메스타야 홈 구장에서 에이바르와 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라 리가 허락이 떨어진다면 이 경기에서 바로 팬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발렌시아를 연고를 두는 비야레알 역시 같은 날 세비야와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관중이 허용된다. 이후 38라운드에선 엘체-아틀레틱 빌바오, 레반테-카디스와 셀타비고-레알 베티스전에서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두 경기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라 리가의 승인이 난다면 해당 팀들에겐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특히 발렌시아는 이번시즌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하비 그라시아 전 감독이 경질된 후 보로 곤살레스 감독대행이 소방수로 나서 1승1패를 거뒀다. 라 리가의 승인이 남았으나 남은 두 경기를 잘 치러야 하는 입장에서 관중 허용 가능성이 생긴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