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바야돌리드전 득점 후Getty Images

발렌시아 대대적 리빌딩, 파레호-로드리고-가메이로 방출 통보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발렌시아가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선다. 다수 주전급 선수들에게 방출 통보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카데나코페’는 15일(한국시간) “발렌시아 회장은 지난주 몇몇 선수들과 그들의 에이전트를 불러 대화를 나눴다”면서 “일부 주전급 선수들을 방출 명단에 올렸다. 파레호, 로드리고, 코클랭 등이다”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현재 리그 9위에 올라있다. 리그 2경기가 남은 가운데 6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티켓을 잡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승점 50점의 발렌시아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헤타페가 미끄러지기를 기대해야 한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내홍을 겪었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떠난 후 셀라데스 감독이 부임했지만 그도 오래가지 못했다. 최근 보로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았고, 발렌시아는 새로운 정식 감독을 찾는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통해 선수단 개편에 나설 계획이다. 타깃으로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코페’가 전한 방출 명단은 파레호, 로드리고, 코클랭, 콘도그비아, 망갈라, 디아카비, 가메이로이다.

또한 이 매체는 “게데스에 대한 좋은 제안이 온다면 구단은 들어볼 것이다. 발렌시아 수뇌부는 가야가 주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파울리스타, 솔레르, 도메네크 등도 마찬가지이다. 고메스, 피치니, 이강인, 바스, 체리셰프, 페란 토레스도 스쿼드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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