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바이글과 BVB 2군 평가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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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1군에서 제외된 박주호, 약 2개월 만에 실전 출격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설 자리를 잃은 박주호(30)가 대표팀 차출 기간에 열린 2군 친선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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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II(2군)는 지난 5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2.분데스리가(2부 리그) 구단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선수단 대부분이 23세 이하로 구성된 도르트문트 II는 대표팀 차출 기간을 맞아 팀에 잔류한 1군 선수를 발탁해 2군 경기를 소화하게 했다. 이 중 미드필더 율리안 바이글과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도 포함돼 이날 경기에 도르트문트 II 선수로 선발 출전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모처럼 박주호 또한 선발 출전해 전반전 45분을 소화했다. 박주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두 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이후 박주호를 직접 도르트문트로 영입한 토마스 투헬 감독이 떠나고 피터 보츠 감독이 부임하며 그의 설 자리는 더욱 좁아졌가. 결국, 박주호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의 1군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현재 도르트문트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봐도 그는 1군 선수단이 아닌 2군 선수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미 박주호 측도 최근 국내 언론을 통해 앞으로 약 3개월간 이적할 팀을 물색한 후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새로운 팀에 합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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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평가전에 앞서 박주호가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경기는 지난 8월 열린 베스트팔리아 리넌과의 독일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 3라운드 원정. 당시 선발 출전한 박주호는 30분 만에 교체됐다. 이후 그는 한 차례 더 도르트문트 II의 리그 경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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