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리 "아자르는 세계 탑3 안에 드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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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Kruger
첼시의 로스 바클리가 팀 동료이자 에이스 아자르에 대해 세계 탑 3안에 드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아자르는 세계 탑3 안에 들어가는 최고의 선수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첼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팀 동료이자 에이스 에당 아자르에 대해 세계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정상급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바클리는 28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을 통해 아자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어떤 면에서는 유럽 축구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호날두와 메시보다 앞서고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바클리는 "매일 훈련장에서의 아자르가 모습을 보게 된다면, (리버풀전에서) 그의 경기력을 보고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운을 뗀 뒤, "아자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그는 이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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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아자르는 지난 5년에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상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는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선수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아마도 지금의 아자르는 경기를 치르는 방식을 놓고 보면 세계 최고의 선수일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정상급 선수라면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호날두 그리고 메시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호날두와 메시는 아자르보다는 좀 더 자기중심적인 선수일지 모른다. (그러나) 아자르는 이타적인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아자르는 어느 순간에라도 마법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뒷발을 활용해 상대 수비 대형을 유지하게 하면서, 때로는 2-3명의 수비수를 끌어모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윙어들과 공격수들을 위해 공간을 만든다"라며 아자르의 번뜩이는 드리블 능력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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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자르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벨기에 대표팀 일원으로 월드컵에 나서 조국의 대회 3위를 이끌었고, 첼시에서도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리고 27일 새벽 열린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치며 첼시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교체 투입된 아자르는 후반 40분 절묘한 드리블에 이은 결승포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시즌 초반 기록만 놓고 보면 여타 공격수 부럽지 않은 아자르다. 리그 6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이며, 득점 역시 미트로비치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자르와 첼시의 다음 상대는 리버풀이다. 컵대회에서는 웃었지만, 리그는 또 다르다. 시즌 초반부터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 쟁쟁한 팀들이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첼시 역시 승점 획득이 절실하다. 승리한다면,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결과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선두 등극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에이스 아자르의 한 방이 필요한 첼시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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