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추아이, ‘챔피언’첼시의 FA컵 최다 득점자

댓글()
gettyimages
첼시가 잉글리시 FA컵에서 우승하는 데 가장 높은 득점 공헌도를 보인 선수는 다름 아닌 임대생 미키 바추아이(24)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첼시가 잉글리시 FA컵에서 우승하는 데 가장 높은 득점 공헌도를 보인 선수는 다름 아닌 임대생 미키 바추아이(24)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시즌 10호골 달성! 디종vs갱강 하이라이트"

바추아이는 지난 19일 원소속팀 첼시가 맨유를 1-0으로 꺾고 우승한 FA컵에서 팀 내 최다득점자로 이름 올렸다. 1월말, 올리비에 지루(전 아스널)의 영입과 맞물려 보루시아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나기 전 FA컵 2경기에 출전해 3골을 안겼다. 노리치시티(2부)와 64강 재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뉴캐슬유나이티드와 32강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임대를 떠나면서 16강 이후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한 지루, 페드로, 알바로 모라타, 윌리안(이상 2골) 에당 아자르, 마르코스 알론소(이상 1골)보다 많은 골을 낚았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뇌출혈' 퍼거슨 감독 쾌유 기원"

그런데 바추아이는 이 사실을 까마득하게 몰랐던 모양. 그는 결승전을 마치고 트위터에 첼시 동료들을 향해 트로피와 왕관 이모티콘을 사용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그 아래에 한 트위터 유저가 “바추아이, 네가 FA컵 최다득점자이던데!”라고 댓글을 달자, “정말 ??? 전혀 모르고 있었다”라고 반응했다. 바추아이는 올시즌 전반기에 컵대회에서 주로 활약했지만, 다음시즌에는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임대를 떠난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7골과 유로파리그 2골을 터뜨리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기 때문. 현재 그는 벨기에 대표 일원으로 월드컵에 출전하고자 발목 부상 치료에 전념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미키 바추아이 트위터 캡처

다음 뉴스:
기성용의 킥이 시작됐다. 복귀 시계가 돌아간다
다음 뉴스:
'후반기 개막승' 바이에른, 최대 수확은 노이어 부활
다음 뉴스:
레알, 21세 포르투 신예 수비수 밀리탕 노린다
다음 뉴스:
앙리, 펠라이니 원한다…협상 위해 맨유와 접촉
다음 뉴스:
이청용, 벤투 감독 허락 속 1박3일 한국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