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쿠보 임대 요청했지만 퇴짜...비야레알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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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fusa Kubo Barcelona Real Mall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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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가 또 다시 임대 이적을 앞두고 있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쿠보 타케후사가 다가오는 시즌도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임대를 요청했지만 쿠보는 제안을 거절했고, 스페인에 남을 생각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쿠보는 이번 주 행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면서 “스페인을 비롯해 12개 팀에서 제안이 왔다. 최종 후보 4개 팀이 남았다. 구단과 구단 사이에 적합한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마요르카에서 1시즌 간 임대로 활약했다.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번뜩이는 장면도 수차례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0-21 시즌도 쿠보는 임대를 떠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논EU 쿼터가 가득 찼고, 쿠보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한다. ‘아스’에 따르면 최종 후보는 비야레알, 셀타 비고, 그라나다, 오사수나로 좁혀졌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도 임대 제안을 던졌다. 하지만 ‘아스’는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0일 동안 쿠보를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펼쳤다. 하지만 쿠보는 스페인에 머무르는 것만 고려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 마드리드의 담당자와 쿠보 에이전트 간의 대화가 있었다. 마드리드가 선호하는 팀은 비야레알과 그라나다이다. 쿠보는 4팀 모두 관심있지만 그 중에서도 비야레알 이적을 원한다. 쿠보는 유럽 대항전에 뛰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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