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벤투스 측면 수비수 다닐루 "바이에른 러브콜 사실" 인정
▲ 레알 마드리드 - 맨체스터 시티 - 유벤투스에서 모두 우승컵 차지한 다닐루
▲ 바이에른 관심 보였지만, 거절했다고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그리고 유벤투스에서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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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유럽 4대리그에서 모두 우승에 성공한 선수가 탄생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물론 시즌은 진행 중이며,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리고 바이에른이 우승 확률은 높아도 공은 둥글다.
해당 선수는 유벤투스 측면 수비수이자, 브라질 대표팀 오른쪽 풀백 다닐루 다 시우바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에 따르면 다닐루는 "바이에른이 날 원한 건 맞다"라면서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운 좋게도 유벤투스 또한 나를 바이에른으로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다"라며 바이에른 이적설을 인정했다.
이적시장에서 다닐루가 바이에른으로 둥지를 옮긴 후, 시즌 후 우승을 차지했다면 4대 리그를 모두 정복한 선수가 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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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루는 일명 우승 제조기로 불린다. 팀만 옮기면 우승을 차지한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흐름이 끊겼지만, 2016/2017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라 리가와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세리에A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시절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차례나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포르투 시절까지 합하면, 자신이 활약한 유럽 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물론 몇 몇 팀에서는 무임승차에 가까웠지만.
다만 다닐루의 바이에른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선수도, 구단도 원하지 않았다. 한 때 다닐루는 미운오리로 불렸다. 커리어는 좋아도, 주연보다는 조연에 가까웠다. 지난 시즌 팀 내 입지 확보에 성공했다. 피를로 체제에서 그는 스리백과 포백을 오가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에도 나폴리전과 삼프도리아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 활약 중이다. 엠폴리전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