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날둠 "마네 퇴장에도 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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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Y GREENWOOD
리버풀의 미드필더 바이날둠이 맨시티전 완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리버풀의 미드필더 바이날둠이 맨시티전 완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9일 (한국시간)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맨시티에게 0대 5로 패했다. 이 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마네는 전반 37분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손과의 경합 과정에서 발을 높게 들어 레드 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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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아게로의 득점으로 1대 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마네의 퇴장에 힘입어 수적 우위를 점한 맨시티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제주스의 멀티골과 사네의 멀티골에 힘입어 맨시티는 리버풀을 상대로 5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후 리버풀의 미드필더 바이날둠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마네의 퇴장은) 매우 어려운 과제였다. 우리는 이로부터 배워야 한다. 이러한 상황은 언제든지 다시 벌어질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바이날둠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우리는 10명이서 오늘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 맨시티는 좋은 팀이고,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늘 경기보다 더 나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는 오늘 경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우리는 이를 통해 배워야 하고, 나아져야 한다. 마네의 퇴장은 매우 결정적이엇다. 비록 정상적인 상황에서 우리는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우리는 마네와 살라의 스피드를 통해 기회를 만들어냈었다. 그러나 이들 중 한 명이 퇴장 당했을 때에는, 다른 복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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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을 이어나가던 리버풀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14일 (한국시간) 세비야와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이 세비야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게 될 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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