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뮌’ 잇달아 탈퇴..개막 전승 이제 3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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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와 ‘뮌’의 탈퇴로 이제 유럽 5대리그 전승팀은 세 팀으로 줄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유럽 5대리그 전승 모임에서 최근 2팀이 연달아 탈퇴했다.

해외축구 팬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유럽 대표 강호 ‘레·바·뮌’ 중 ‘바’와 ‘뮌’을 맡은 FC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뮌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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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디펜딩 챔프 바르셀로나는 24일 홈구장 캄누에서 열린 히로나와의 2018-19 라리가 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리다 처음으로 승리 외 결과를 받아들었다. 26일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1강’ 바이에른이 홈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 바이에른도 이전까지 4전 전승을 기록했었다. 예상지 못한 무승부에 두 팀 선수단과 팬 모두 허탈해했다. 

2위권과 격차도 줄었다. 바르셀로나는 같은 라운드에서 에스파뇰을 1-0을 꺾은 2위 레알마드리드와 승점 13점 동률을 이뤘다. 득실차에서 2골 앞선다. 바이에른과 2위 베르더브레멘과 승점차는 2점이다. 브레멘은 초반 5경기에서 3승 2무 무패행진 중이다. 선두의 전승 흐름이 끊기면서 두 리그의 선두권 싸움이 더 흥미진진해졌다.

‘바’와 ‘뮌’의 탈퇴로 이제 유럽 5대리그 전승팀은 세 팀으로 줄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6승)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5승)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생제르맹(6승)이다. 

공교롭게도 세 팀은 한국시간 9월30일, 전승 기록을 위협할 팀을 만난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고의 출발을 보인 리버풀의 상대는 첼시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치고 있다.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 기세면에서 리버풀과 큰 차이가 없다. 더구나 경기 장소가 스탬포드 브릿지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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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27일 볼로냐와 홈경기를 치른 뒤 30일 나폴리를 상대한다. 나폴리는 최근 들어 리그 연패 중인 유벤투스를 압박해온 팀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4승 1패의 기록으로 선두 유벤투스를 승점 3점차로 추격한다. 홈경기라는 점은 변수.

파리생제르맹의 경우 ‘70%의 전력으로도 리그앙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니스 원정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밖에 없다. 프랑스 축구 전설 파트릭 비에라 감독이 이끄는 니스는 초반 부진을 씻어내고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을 따냈다. 올 시즌 리그 홈 3경기에서 3골 이상씩 기록하며 모두 승리했다. 니스는 2017년 5월 홈에서 파리를 3-1로 꺾은 적이 있다. 하지만 이날 킬리안 음바페가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씻어내고 복귀한다.

사진=그저께 상 받은 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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