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홍의택 기자 =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다가섰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레퀴프'는 "올림피크 리옹의 멤피스 데파이가 곧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릴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지난 1월부터 영입을 시도했으나, 아직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내달 중순 이전에는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보도를 내놨다.
데파이는 지난 2017년 1월 리옹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83경기에서 77골을 터뜨리며 유럽 내 여러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마침 이적료가 0원으로 떨어지면서 꽤 매력적인 카드로 부상했다. 때로는 조커 노릇을 하며, 또 상황에 따라 주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구미를 당긴다는 후문이다.
'레퀴프'가 내달 중순이란 시점을 콕 짚은 건 다가올 유로 2020 때문이다. 데파이가 속한 네덜란드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우크라이나와 첫 일정을 앞둔 상황. 매체는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대회 기간 중 그 어떤 방해도 없길 바란다"면서 선수 개인의 사적 업무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르셀로나는 그 외에도 여러 공격수와 연결된 상태다.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이 거론됐으며, 데파이와 마찬가지로 이적료가 없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역시 영입 후보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