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 세르지뇨 데스트가 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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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대표팀에 소집된 데스트가 캐나다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염좌가 확인됐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데스트는 지난해 여름 아약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낙점받은 그는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렸다. 본래 윙어 출신이었던 만큼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기술을 앞세워 공격에서 재능을 보였고, 수비 시에도 커버하는 능력이 빼어났다.
이에 바르셀로나에선 제2의 알베스로 기대를 모으며 성장을 지켜보는 중이다. 로날드 쿠만 감독 역시 데스트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올 시즌 3경기 연속 출전시켰다. 데스트는 2경기 선발 출전해 각각 71분, 82분을 뛰었고, 3라운드 때는 교체로 27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시즌 초반부터 데스트가 부상으로 이탈할 위기에 놓였다.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지만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만큼 최소 2~3경기는 출전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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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주말 세비야전이 연기됐지만 오는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데스트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에메르송 로얄이 떠난 마당에 풀백 자원이 없어 세르지 로베르토를 임시방편으로 활용해야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