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가 미드필더 파울리뉴(29)의 중국 복귀 소식을 발표한지 단 하루 만에 대체자 영입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명문 그레미우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아르투르 영입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르투르를 영입하며 바르셀로나가 그레미우에 지급한 이적료는 40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524억 원).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와 오는 2024년까지 총 6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4억 유로(약 524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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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 영입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먼저 그레미우에 이적료 3100만 유로를 지급한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나머지 900만 유로를 각종 옵션에 따라 할부로 지급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떠나면서 중원에 공백이 생겼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중반 리버풀에서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한 데 이어 올여름에는 파울리뉴가 팀을 떠난 대신 아르투르를 영입하며 세대교체에 돌입했다. 아르투르는 오는 2018-19 시즌 쿠티뉴, 이반 라키티치 등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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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르는 그레미우에서 활약하며 작년 남미의 챔피언스 리그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2016년 코파 두 브라질(컵대회), 올해 헤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을 경험했다. 아르투르는 이 외에도 2017년 브라질 세리에A(1부 리그) 올해의 팀과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라질 리그 신인상은 3년 전 현재 맨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가 받은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