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예상치 못한 스왑딜이 제기됐다. 과연 바르셀로나와 첼시는 스왑딜을 추진할까?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영국 언론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현지시간) 스페인 이적 전문 매체 토도 피차제스의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조르지뉴를 데려오기를 희망하는 가운데 미랄렘 퍄니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갖기 위해 대규모 리빌딩을 토대로 중추적인 시즌을 구상 중이다. 그 일원으로 조르지뉴를 표적으로 삼았다. 조르지뉴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핵심 선수 중 한명이지만, 퍄니치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한다면 놓아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양 선수를 비교했을 때 첼시 입장에선 이적 협상에서 현금을 포함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와 스왑딜을 통해 퍄니치를 데려왔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 멜루를 내줬다. 하지만 이는 큰 파장을 불러왔다.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를 내주고, 30대가 넘은 선수를 받는 걸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특히 팬들은 아르투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강제로 내보냈다며 구단을 비판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 퍄니치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이후 급격하게 폼이 떨어졌고, 백업 멤버로 전락했다. 실제 올 시즌 공식전 28경기를 뛰었지만, 정작 출전 시간은 1,275분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45.5분밖에 뛰지 않은 셈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퍄니치를 다시 내보내려는 가운데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조르지뉴를 타깃으로 삼은 것이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다만 문제는 조르지뉴가 트레이드를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첼시에서 출전시간에 만족하고 있으며, 최근 떠나지 않겠다고 단정 지었다. 조르지뉴는 "지금은 재계약이나 이적을 생각할 시점이 아니다. 올 시즌 두 번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첼시를 떠나고 싶어할 수가 있겠나? 이적설에 대해서는 얘기할 필요가 없다. 나는 첼시와의 계약이 2년이나 더 남았다. 이곳에서 투헬 감독과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 남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