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주장 메시, “매 경기 실점하면..”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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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주장 리오넬 메시(31)가 선수단에 분발을 촉구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주장 리오넬 메시(31)가 선수단에 분발을 촉구했다.

메시는 현지시간 29일 홈구장 캄누에서 열린 아틀레틱빌바오와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를 1-1 무승부로 마친 뒤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에 화가 난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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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지난 6라운드 레가네스 원정에서 1-2로 충격패한 뒤 빌바오를 상대로 가까스로 승점을 획득했다. 후반 39분 터진 무니르 엘 하다디의 동점골이 아니었다면 자칫 2연패를 당할 뻔했다.

이날 0-1로 끌려가던 후반 교체투입돼 동점골에 기여한 메시는 “아직 시즌 초반이다. 시즌은 길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도 “레가네스전에는 전반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패하고, 이날 우리는 많은 찬스를 만들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메시는 경기를 마치고도 심판 판정에 항의를 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다.

메시는 주장답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화살은 리그 3경기 연속 실점(5실점) 중인 수비진을 향했다. “우리 모두 수비적으로 더 나아져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 지난시즌 거의 실점하지 않았지만, 올시즌 상대팀들은 그들의 첫 번째 슈팅 시도로 득점을 한다. 실점할 여유 따윈 없다. 수비가 강해져야 한다”고 분발을 요구했다. 바르사는 지난시즌 라리가에서 우승하는 과정에서 단 29골(38경기)을 허용했다. 올시즌에는 7경기에서 8골을 내줬다.

이날 경기를 통해 메시의 높은 의존도를 재확인했다는 주장에 대해 메시는 “우린 좋은 팀이 되기 위한 스쿼드를 보유했다. 어느 누구에 의존하지 않는다. 바르사는 항상 그래왔다”고 반박했다. 공격 파트너 루이스 수아레스는 앞서 “메시 한 명에 의존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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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 중인 상황에서 내달 3일 토트넘홋스퍼와 UEFA챔피언스리그 B조 2차전을 치르러 런던으로 원정을 떠난다. 올시즌 7차례 골대를 강타하고 있는 메시는 “토트넘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르사는 앞서 1차전에서 PSV에인트호번(4위)을 4-0으로 대파했다. 같은 날 인터밀란(2위)에 1-2로 패한 토트넘은 4위로 처져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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