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지난 여름부터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 재정난, 성적 부진으로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성적 부진으로 인해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설이 강하게 떠올랐으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쿠만 감독의 연임 의지를 알린 바 있다.
라파 유스테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로날드 쿠만 감독의 연임, 현 바르셀로나 위기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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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먼저 쿠만 감독 경질을 철회한 이유를 밝혔다. 유스테 부회장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여기 올 때부터 있던 사람을 믿는 것이다. 벤치를 매일 책임지는 사람이 쿠만이고, 그가 하는 말을 믿는 것이다. 우리는 그가 팀 상황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듣고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해 조언한다”고 입을 열었다.
쿠만 감독을 경질할 수 없는 이유 중 경제적 요인도 빼놓을 수 없다. 유스테 부회장은 상황의 진전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해야하는 뜻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직 경제 위기에 빠져있다.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돈을 빌리던 예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극복해야 한다. 여기에 부상 선수들의 상황도 있다. 이런 이유로 쿠만 감독은 100%의 팀을 가질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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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바르셀로나의 성적 부진이 계속될 시 쿠만 감독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A매치 휴식기 후 있을 발렌시아전부터 챔피언스리그, 엘 클라시코까지 바르셀로나는 중요한 경기를 연달아 치러야 한다. 유스테 부회장은 이 시기가 중요함을 넌지시 밝혔다.
그는 “우리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발렌시아, 디나모키에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쿠만 감독의 모습뿐 아니라 우리 구단과 스쿼드 전체에 부정적인 결과를 투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잘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