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미랄렘 퍄니치가 유벤투스로 다시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번에는 아론 램지와 스왑딜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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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니치는 최근 바르셀로나의 방출 후보 1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여름 아르투르 멜로와 스왑딜 형태로 거래가 성사되면서 캄 노우에 입성했지만, 급격하게 폼이 떨어지며 백업 멤버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30경기를 뛰는 동안 출전 시간은 1,295분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43.16분밖에 뛰지 않았다.
결국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퍄니치 방출을 원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이미 30대가 넘었고, 기량도 예전 같지 않아 이적료를 받고 처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봉이 높은 점도 문제다.
어쩔 수 없이 계약을 해지해서라도 처분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퍄니치는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남겠다는 생각이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퍄니치와 계약을 조기 해지하려는 시도를 추진했지만 불발됐다.
처분에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며 답답함이 앞서던 찰나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유벤투스가 퍄니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근 아르투르가 오른쪽 다리 골간막 골화 제거 수술을 받게 되면서 복귀까지 최소 3개월 이상 시간이 걸린다. 이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과거 지도했던 퍄니치를 원하고 있다.
다만 유벤투스 역시 재정적인 상황이 여의치 않고, 불필요한 선수를 처분하길 원하는 가운데 램지를 스왑딜 카드로 꺼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알레그리 감독은 아르투르가 부상 당하면서 새로운 미드필더를 원한다. 마누엘 로카텔리를 영입하더라도 여전히 플레이메이커가 부족하고, 이에 퍄니치를 데려오길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와 스왑딜을 제안할 것이다. 램지를 주고 퍄니치를 받는 형태다. 그러나 램지도 높은 급여를 받고 있어서 바르셀로나가 제안을 수락할지는 불투명하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현재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 선수단 급료를 줄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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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매체는 "퍄니치는 과거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알레그리 감독과 함께하기를 원해 이적을 대기 중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