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ment Lenglet Barcelona 2020-21Getty

바르사 떠날 가능성 큰 수비수 두고 '장외 북런던 더비 발발'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큰 클레망 랑글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북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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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글레는 2018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해 활약하면서 후방을 책임졌다. 특히 바르셀로나 축구에 걸맞게 후방빌드업이 안정적이었고,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급격하게 기량이 저하되면서 문제점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스피드와 순간 반응속도가 느려 상대 공격수를 제대로 저지하지 못하고, 위험지역 내에서 패스 미스, 페널티킥 헌납 등 불안한 모습이 여러 차례 노출됐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랑글레를 처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연봉 상한선을 초과해 새로 영입한 선수를 등록할 수 없어 고액 주급자 정리가 시급하다. 에릭 가르시아를 데려오면서 수비 보강을 했기 때문에 랑글레를 처분해도 문제는 없다.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여럿 있다. 에버튼, 웨스트햄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며, 여기에 토트넘과 아스널도 가세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랑글레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널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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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랑글레는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다. 현재 추정되는 몸값은 2,500만 유로(약 338억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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