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디렉터 “메시 불참, FIFA 시상식 불신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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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FIFA 시상식에 불참한 것이 시상식에 대한 불신을 의미한다고 바르셀로나 디렉터가 주장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가 FIFA 시상식에 불참한 것이 시상식에 대한 불신을 의미한다고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디렉터가 주장했다.

바르사 풋볼 오퍼레이션즈 디렉터 하비에르 보르다스는 “메시가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란 사실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다”는 말과 함께 불신(discredit)이란 단어를 꺼냈다고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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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다스는 같은 날 FIFA 시상식인 ‘더 베스트 어워즈 2018’이 끝난 뒤, “메시를 (최우수선수 수상자인)루카 모드리치 포지션에 세워 보라. 더 나은 패스, 더 나은 마무리 능력을 선보일 것이다. 수년간 그 포지션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더 베스트 어워즈’ 남자선수 최우수선수 최종 후보 3인에 들지 못했다. 루카 모드리치(레알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유벤투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 3인이 각축을 벌인 끝에 모드리치가 생애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르다스는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모드리치가 호날두에 앞서야 한다는 사실은 받아들였지만, 메시를 최종 후보에 포함하지 않은 FIFA의 결정에는 의문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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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난시즌 바르셀로나는 레알보다 리그 승점이 17점 더 많았다. 더 많은 바르사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랐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를 포함해 5명의 전현 레알 선수가 올해의 베스트 11에 선정된 반면, 바르사 소속 중에선 메시 한 명만이 이름 올렸다.

FIFA 올해의 선수 5회 수상자인 메시는 라이벌 호날두와 함께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어워즈’에 불참했다.

# Best FIFA Football Awards 2018 수상자 명단
FIFA Puskas Award :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FIFA Best Men's Player :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FIFA Best Men's Coach : 디디에 데샹 (프랑스)
FIFA Best Goalkeeper : 티보 쿠르투아 (레알 마드리드)
FIFA Best Women's Player : 마르타 (올랜도 프라이드)
FIFA Best Women's Coach : 레이나르드 페드로 (올림피크 리옹)
FIFA Fan Award : 페루
FIFA Fair Play Award : 레나르트 티 (에르주룸스포르)
FIFA Pro World XI : 데 헤아 / 다니 알베스,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로 / 루카 모드리치, 은골로 캉테 / 에당 아자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런던 안갔음. 쉬었음.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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