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u Fati - Barcelona - 2020/21Getty

바르사 공격진 주전 경쟁 치열해진다…포스트 메시 부상복귀 임박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안수 파티가 장기 부상에서 돌아와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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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오늘 훈련에서 가장 큰 특징은 파티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긴 부상에서 돌아와 동료들과 함께 일부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파티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출신으로 지난 2019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맹활약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데뷔골,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멀티골,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데뷔골 등 각종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 이런 활약상 속에 '포스트 메시'로 불리며 기대를 한껏 올렸다.

기대에 부응하듯 그다음 시즌도 활약을 이어갔다. 파티는 초반부터 주전으로 뛰면서 10경기 동안 5골 4도움을 올려 가치를 입증했다. 하지만 잘나가던 찰나 왼쪽 무릎 반월판을 다치면서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회복 기간으로 4개월 정도를 예상했으나 재활 과정에서 경과가 좋지 않았고, 올해 초 재수술을 진행하면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오랜 시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아쉬움을 삼켰지만 파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매진했다. 그는 당시 "축구는 제 삶 그 자체이고, 아무리 많은 장애물이 있어도 꿈을 위해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며 힘든 상황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결국 파티는 부상을 이겨내며 정상적인 몸 상태로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팀 훈련에 합류한 가운데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조만간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파티는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10개월 만에 돌아온 그의 복귀전은 내달 12일에 열리는 세비야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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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복귀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더 막강해진다. 현재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레이 마나이가 스쿼드에 포함되어 있는 가운데 파티가 더해지면서 다섯 명의 선수가 최전방 세 자리를 두고 싸운다. 10월에는 우스만 뎀벨레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부상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주전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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