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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행 불발' 쿠티뉴, 90분 뛸 준비 됐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소속팀 리버풀 훈련에서 제외된 필리페 쿠티뉴(25)가 선발 출전 및 풀타임을 소화하는 데 몸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리버풀이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플레이오프에 이어 프리미어 리그 시즌 초반 세 경기에 내리 쿠티뉴를 명단에서 제외한 '공식적인 이유'는 등 부상이었다. 이를 이유로 쿠티뉴는 리버풀 팀 훈련에서도 제외됐었다. 그러나 그가 올여름 자신을 영입하려 한 바르셀로나 이적을 강력히 희망했다는 점 또한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다만 리버풀이 이를 반대해 결국 그는 팀에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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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쿠티뉴를 차출한 브라질 대표팀 측은 현재 그의 몸상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할 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쿠티뉴는 이미 지난 1일(한국시각) 브라질이 치른 에콰도르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15라운드 경기에서 59분 교체 출전해 득점포를 터뜨려 팀이 2-0으로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티테 브라질 감독은 그의 실전 감각이 떨어졌을 뿐 부상을 당한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티테 감독은 최근 브라질 스포츠 전문매체 '글로보에스포르테'를 통해 "쿠티뉴는 체력적으로 90분을 소화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쿠티뉴에게 의존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그는 체력적으로는 충분히 괜찮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상황이 다르다. 그가 오랜 기간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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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최근 이적시장이 마감되며 쿠티뉴의 잔류가 확정된 데에 "우리가 희망한 상황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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