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이 개막전 상대가 맨체스터 시티로 정해진 가운데 지난 시즌 손흥민의 득점을 조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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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다가오는 새 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8월 14일 오후 11시에 개막전이 열리면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는 9개월 동안 대장정에 돌입한다.
국내 축구팬들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개막전은 단연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의 경기다. 토트넘은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새 시즌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변화를 예고하는 토트넘이 맨시티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의 활약도 자연스레 주목된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통산 13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항상 좋은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수비 뒷공간을 재빠르게 파고들어 득점을 만들어내는 등 과르디올라 감독을 공포에 떨게 하며 골치 아프게 만들었다.
이에 토트넘도 손흥민의 맨시티전 득점을 재조명하면서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토트넘은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해 11월에 열렸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 맨시티전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먼저 등장한 건 손흥민의 골 장면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수비 뒷공간을 재빨리 파고들어 탕귀 은돔벨레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낸 후 침착하게 에데르송 골키퍼를 무너뜨리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득점이 터진 후 로 셀소의 추가골 장면도 소개됐다. 당시 로 셀소는 케인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 골문 구석을 겨냥하며 정확하게 득점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로 셀소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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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한 이후 다음 맞대결에서 맨시티 원정을 떠나 0-3으로 대패하고, 리그컵 결승전에서도 0-1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이에 새 시즌 개막전에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며 패배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다만 맨시티 킬러 손흥민을 향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희망을 갖고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