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Pulisic USMNT 2021Getty Images

미국, 월드컵 진출 또 실패 위기…퓰리식 "자신감 있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 러시아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며 충격에 빠진 미국 축구가 또 북중미 예선에서 덜컹거리고 있다.

미국은 이달 시작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 1~2차전 경기에서 엘살바도르와 0-0, 캐나다와 1-1 무승부에 그쳤다. 미국은 엘살바도르 원정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둔 후 홈에서 열린 캐나다전에서는 선제골을 터뜨리고도 상대 공격수 카일 라린에게 실점하며 끝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반면 미국의 지역 라이벌 멕시코는 북중미 예선 초반부터 2연승 행진을 달리며 본선 진출을 위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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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예선을 통과하는 데 실패하며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아픔이 있다. 당시 미국은 북중미 예선 최종전에서 약체 트리니다드 토바고 원정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본선에 오를 수 있었으나 1-2 충격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그러나 미국 축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크리스티안 퓰리식(첼시, 22)은 9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각)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 3차전 원정 경기에 앞서 본선 진출을 자신했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팀 내부에서는 누구도 본선행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월드컵으로 갈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는 팀이다. 온두라스 원정 목표는 승점 3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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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식은 "우리는 이기기 위해 온두라스전에 나선다"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좋은 공격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은 온두라스와의 역대 전적에서 18승 5무 3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2010년대부터 온두라스 원정에서는 1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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