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io Conte ChelseaGetty

물갈이 시작한 밀란, 콘테 선임 본격 추진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구단 운영진 물갈이에 나선 AC밀란이 자유의 몸이 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최근 미국의 거물 투자자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인수한 밀란이 지난 주부터 보도된 콘테 감독 선임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최근 첼시에서 경질돼 자유롭게 새 팀을 맡을 수 있게 됐다. 밀란은 그가 과거 유벤투스를 이끌고 이탈리아 무대를 평정한 데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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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최근 밀란으로 복귀한 레오나르두 단장이 첼시를 떠난 콘테 감독과 접촉해 영입 작업을 시작했다.

밀란은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구단을 인수한 후 지난 주 마르코 파소네 사장과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젠나로 가투소 감독도 경질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줄곧 나오는 상태다. 지난 시즌을 이탈리아 세리에A 6위로 마친 밀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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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대표팀, 첼시를 차례로 이끌기 전까지 바리, 아탈란타, 시에나,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경험을 쌓았다. 특히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유벤투스를 이끌고 3년 연속으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유벤투스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 2011-12 시즌 무패(23승 15무)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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