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지도자로 변신한 차두리 감독이 부임 첫해에 무패 우승을 거두며 최우수 지도자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을용 코치의 아들인 이태석은 A조 최우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미래의 K리거를 꿈꾸는 ‘2020 K리그 주니어 U-18’이 10월 말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22개 구단의 유스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권역별 A, B로 나뉘어 참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하였지만 치열한 승부는 변함없었다.
먼저 A조에서는 서울(오산고)이 8승 2무(승점 26점), 37득점 9실점의 놀라운 성과로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준우승은 8승 1무 1패(승점 25점)를 기록한 수원 U-18(매탄고)다. 3위는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U-18(대건고)이 차지했다. 페어플레이팀에는 강원 U-18, 부천 U-18이 차지하였다.
최근 개인별 시상식 결과도 발표되었다. A조의 차두리 감독은 부임 첫해에 뛰어난 성과로 우승을 차지하며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되었다. 2002 한일월드컵의 주역 이을용 코치의 아들 이태석(서울)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고 우수 선수상에서는 강민재(수원)가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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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남부 권역인 B조에서는 광주 U-18(금호고)가 6승 3무 1패(승점 21점)로 우승했다. 준우승은 6승 2무 2패(승점 20점)을 기록한 전북 U-18(영생고), 3위는 포항(포철고)이다. 페어플레이팀에는 전남 U-18이 차지했다. 엄원상을 롤모델로 삼는 광주의 엄지성은 최우수 선수상과 득점상을 동시에 차지하였으며 우수 선수상은 이지훈(전북)이 차지했다.
◆ 2020 K리그 주니어 U-18 A조 종합
우승 - FC서울 U-18
준우승 – 수원 삼성 U-18
3위 – 인천유나이티드 U-18
페어플레이팀 – 강원FC U-18, 부천FC1995 U-18
최우수선수상 – 이태석(서울)
우수선수상 – 강민재(수원)
득점왕 – 강성진(서울)
수비상 – 배승한(성남)
GK상 – 김기훈(수원)
최우수지도자상(감독) – 차두리(서울)
최우수지도자상(코치) – 윤현필(서울)
◆ 2020 K리그 주니어 U-18 B조 종합
우승 – 광주FC U-18
준우승 – 전북 현대 U-18
3위 – 포항 스틸러스 U-18
페어플레이팀 – 전남 드래곤즈 U-18
최우수선수상 – 엄지성(광주)
우수선수상 – 이지훈(전북)
득점왕 – 엄지성(광주)
수비상 – 김홍은(광주)
GK상 – 신송훈(광주)
최우수지도자상(감독) – 최수용(광주)
최우수지도자상(코치) – 신상훈(광주)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