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18세 미드필더 디아타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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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노르웨이에서 활약 중인 세네갈 미드필더 디아타 기량 점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구단 스카우트를 노르웨이로 파견해 18세 미드필더 크레핀 디아타를 점검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디아타는 올해 노르웨이 1부 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신예 미드필더. 그는 지난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사릅스보르그에서 총 18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부 리그 우승을 경험한 적이 없는 사릅스보르그는 디아타의 활약 덕분에 현재 1위 로젠보리를 승점 9점 차로 추격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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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디아타의 기량에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수차례 스카우트를 노르웨이로 파견해 그의 활약상을 점검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선수 측은 지금 당장 빅리그, 특히 빅클럽으로 이적하는 건 무리라며 신중함을 내비쳤다. 최근 디아타의 대리인은 축구 전문매체 '풋메르카토'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많인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다. 아직 디아타가 빅클럽으로 이적할 준비가 안 됐다고 생각한다. 그는 전략적으로 올바른 단계를 거쳐 성장해야 한다"며 빅리그 진출을 아직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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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타는 "맨유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물론 맨유로 가는 건 꿈이 현실이 되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사릅스보르그 선수이며 이 구단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네갈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디아타는 아직 성인 대표팀에는 차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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