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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폭발 직전, 케인 이어 다이어도 국대 차출 중 부상

PM 7:31 GMT+9 20. 10. 14.
Eric Dier Tottenham Norwich
다이어가 부상을 당해 무리뉴 감독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무리뉴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날 듯하다. 다이어가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중 부상을 당했고,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이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를 상대로 UEFA 네이션스리그 4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10월 A매치 소집기간 중 열리는 세 번째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이다.

경기를 앞두고 다이어의 부상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 “다이어는 지난 일요일, 벨기에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둘 당시 90분 풀타임을 뛰었다”면서 “하지만 사소한 햄스트링 부상 문제를 안고 있다. 다이어가 덴마크전에 뛸지 의문이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소식은 토트넘에 악재이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예선 일정으로 인해 이틀에 한 번 꼴로 경기를 소화했다. 이 과정에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10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각국 대표팀 감독들에게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공개적으로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이어가 다치며 무리뉴 감독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이미 주포 케인이 대표팀 소집 도중 부상을 당해 예민한 상황이었다. ‘데일리메일’은 “이와 같은 소식은 무리뉴를 화나게 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덴마크전은 다이어 대신 울버햄튼 소속의 코디가 뛸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웨스트 햄과의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