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펠라이니, 나에겐 정말 중요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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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선수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미드필더 마루앙 펠리이니(29)가 자신에게는 정말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2013년 에버턴으로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온 펠라이니는 확실한 주전자리를 잡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깜짝 출전하며 5년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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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 네마냐 마티치의 영입으로 펠라이니의 출전 시간은 더욱 줄어들었고, 지난 1~3라운드에 모두 후반 75분에 교체 출전하며 매경기 15분 가량씩 출전했다. 그리고 지난주 열린 4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는 종아리 부상때문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은 메디컬 팀의 허락을 받는다면 다재다능한 벨기에 국가대표를 챔피언스리그 1차전 바젤과의 경기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골닷컴UK’에 인용된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펠라이니가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선수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쿼드에 펠라이니가 없으면 약해진 느낌을 받는다. 그가 경기에 뛰든, 벤치에 앉아있든 상관없이 약해진 느낌이 든다. 그의 컨디션이 돌아온다면, 그는 선택받을 것이다. 나는 그가 필요하다”라며 펠라이니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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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바젤과의 경기 명단에 대해 “에릭 바이와 필 존스가 경기에 출전할 수는 있지만, 바젤과의 경기에는 린델로프와 스몰링이 뛸 것이다. 그들 모두는 같은 레벨의 선수들이고, 단지 다른 유형의 선수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9월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레프트 경기장에서 스위스 클럽 FC바젤과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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