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잉글랜드, 월드컵 우승할 찬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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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들과 경험있는 선수들이 함께 좋은 세대를 맞았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잉글랜드가 지난 5월 열린 2017 U-20 월드컵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지난달 열린 2017 U-17 월드컵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잉글랜드 팬들은 잉글랜드가 새로운 황금 세대를 맞이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 속에 성인팀 대표팀도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F조에서 1등(8승 2무 18골 3실점)으로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고, 최근 열린 두 번의 A매치 경기에서 세계 최고의 팀이라 불리는 독일과 브라질을 맞아 모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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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잉글랜드는 지난 6월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후 6경기 무패(4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보여준 잉글랜드의 각 연령별 대표팀 활약에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는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고, 우승할 찬스를 가졌음이 틀림없다. 젊은 선수들과 경험있는 선수들이 함께 있는 좋은 세대를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 많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했다. 잉글랜드는 무엇인가를 해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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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잉글랜드의 경쟁 팀에 대해 “남아메리카에는 엄청난 팀들이 있다. 그리고 유럽에도 3~4개 팀이 굉장히 좋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월드컵 진출 32개팀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오는 12월 1일(러시아 현지시간) 월드컵 조추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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