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 Mourinho Manchester UnitedGetty

무리뉴 "부상 중인 선수는 당분간 잊겠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최근 잇따른 중앙 미드필더의 부상으로 선발 명단 구성이 어려워진 데에 대안을 찾는 데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맨유는 최근 간판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 데 이어 마루앙 펠라이니, 마이클 캐릭이 차례로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 중 캐릭만 이달 중순 복귀가 예상될 뿐 아직 포그바와 펠라이니는 명확히 복귀 시기를 판단할 수 없는 상태다. 이뿐만 아니라 올 시즌 초반 맨유 수비진의 핵심으로 떠오른 필 존스 또한 현재 부상을 당해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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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 부상 중인 선수를 대체할 자원은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일간지 '가디언'을 통해 "누군가 부상을 당했다는 이유로 불평하기 시작하는 건 다른 선수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 중인 선수를 그리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런 시선으로 현재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 부상당한 선수에 대해서는 깊은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부상 중이라는 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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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와 펠라이니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초반 팀 내 주전 경쟁에서 한발 밀려 있는 안데르 에레라를 재신임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시즌 맨유 주전급 미드필더로 활약한 에레라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한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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