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날씨도 내 탓, 브렉시트도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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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언급…”55세 인생에 처음이다”

[골닷컴] 윤민수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리뉴 감독이 최근 팀에 가해진 압박에 대해 언급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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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무승의 사슬을 끊는 값진 승리였다. 전반전에 무기력하게 2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맨유는 후반전에만 내리 3골을 득점하며 승리를 따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55살이다. 이번이 내가 처음 겪는 마녀사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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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나는 (이러한 공격을) 잘 견뎌낼 수 있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잘 대처하지 못한다”라고 하며 선수들의 심리적 압박 때문에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는 무리뉴는 “나는 지금 런던에 갈 것이다. 만약 내일 런던에 비가 온다면 내 탓이다. 브렉시트와 관련된 문제가 생긴다면, 그것도 내 탓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몰아가는 마녀사냥을 멈춰달라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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