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AS 로마 지휘봉을 잡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 시절에는 북런던 라이벌로 상대한 아스널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영입에 근접했다.
자카는 여전히 아스널과 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그는 올여름 로마 감독으로 부임한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으며 이적 제안을 받은 후 마음이 흔들렸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 로마의 중원을 책임질 선수로 자카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아스널에서 지난 5년간 활약한 자카 또한 자신을 신임하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데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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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자카는 이미 로마와의 개인 협상에서는 합의를 마친 상태다. 즉, 자카의 로마 이적은 이제 아스널의 동의만 남겨두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마가 자카 영입을 위해 아스널에 제시할 새로운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로마는 자카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이미 로마와 자카의 개인 협상은 완료된 상태다. 자카 또한 자신이 올여름 이적할 팀으로 로마를 우선순위에 올려두고 있다. 그는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얼마나 원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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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 기자는 이어 "아스널은 최근 삼비 로콩가를 영입한 후 자카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널은 지난 2016년 여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자카를 이적료 4500만 유로에 영입했다. 이후 자카는 2018년 아스널과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