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리버풀 왼쪽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25)가 그의 우상이었던 세비야의 헤수스 나바스 (31)의 안필드 방문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버풀은 수요일 저녁(현지시각) 세비야를 홈으로 불러들여 17-18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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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레노는 과거 세비야에서 뛰던 시절 우상이었던 나바스와의 만남에 기대감을 표했다. 모레노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Mail)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다가 올 경기를 그저 유럽 대항전 경기 중 하나로 여겨야할 것이다. 하지만 세비야에서 뛰는 나바스를 상대하게 되는 것은 특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11살 때 세비야에 막 입단했다. 그 때 나바스와 찍었던 사진이 있다. 나는 나바스가 스타였던 시절의 세비야를 보며 자랐다. 그들은 윙어와 공격형 풀백을 이용해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들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내게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레노는 팀 동료인 필리페 쿠티뉴(25)의 복귀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그는 "쿠티뉴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모든 일은 끝났다. 나는 그가 리버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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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쿠티뉴가 그리웠다. 그는 클럽에서 나와 가장 친한 친구다. 그가 돌아와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과 세비야의 경기는 오는 14일 목요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리버풀의 홈 경기장인 안필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