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원하는 웨스트 햄, 페예그리니 노린다

댓글()
Getty
2전 맨시티 떠나 중국으로 간 페예그리니, 프리미어 리그 복귀할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결별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가 후임 사령탑 물색을 시작했다. 웨스트 햄이 가장 먼저 접촉을 희망하는 인물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다.

웨스트 햄은 16일(한국시각) 모예스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모예스 감독은 최근 종료된 2017-18 시즌 초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을 경질한 웨스트 햄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는 부임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8위로 추락하며 강등권에 놓인 웨스트 햄을 이끌고 8승 9무 10패(컵대회 제외)를 기록했다. 이 덕분에 웨스트 햄은 강등권 탈출에 성공하며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시즌 10호골 달성! 디종vs갱강 하이라이트"

데이비드 설리번 웨스트 햄 회장은 "명망 있는 지도자를 앞으로 열흘 안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우리 팀에 충성하는 팬들을 신나게 할 만한 감독을 영입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잉글랜드 일간지 '가디언'은 웨스트 햄의 우선 고려 대상은 지난 2016년까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이끈 페예그리니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웨스트 햄은 모예스 감독의 대체자로 페예그리니 감독과 파울로 폰세카 샤흐타르 도네츠크 감독을 고려했다. 그러나 최근 폰세카 감독이 프리미어 리그행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은 뒤, 웨스트 햄은 페예그리니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올리게 됐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뇌출혈' 퍼거슨 감독 쾌유 기원"

칠레 출신 페예그리니 감독은 비야레알,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경력을 자랑하며 지난 2013년 맨시티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맨시티에서 2013-14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 외에도 리그컵 우승을 두 차례나 차지했다. 지난 2016년 맨시티를 떠난 페예그리니 감독은 현재 2년째 중국 슈퍼 리그 구단 허베이 화샤 싱푸를 지도하고 있다. 허베이는 슈퍼 리그에서 2016년 7위, 작년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웨스트 햄은 페예그리니 감독 외에도 라파엘 베니테스 뉴캐슬 감독, 우나이 에메리 PSG 감독 등을 후보군에 올려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다음 뉴스:
기성용 자리비운 사이 뉴캐슬 신예 MF 급부상
다음 뉴스:
데파이, ‘팔로워 500만-아빠는 없지’배너에 대처하는 방식
다음 뉴스:
나이 합 62세 ‘형님들’ 영입한 바르사, 왜?
다음 뉴스:
伊 매체 '사수올로 보아텡 대체자로 발로텔리 노려'
다음 뉴스:
프리미어리그를 누빈 불혹의 필드플레이어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