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데스, 페레스 만난다…호날두 거취 결론은?

댓글()
Getty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마드리드행…레알 회장과 회동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 이적설이 제기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거취가 조만간 결론이 날 전망이다.

호날두의 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각) 이사회를 개최한다. '투토스포르트' 등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이날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과 만난다. 멘데스는 이 자리에서 페레스 회장과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열린 호날두의 거취를 논의할 계획이라는 게 현지 보도의 주된 내용이다.


주요 뉴스  | "​​[영상] 벨기에 대표팀에 앙리 코치의 비중은?"

현재 예상되는 호날두의 이적료는 약 1억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311억 원). 이는 최근 레알이 호날두의 바이아웃 금액을 하향 조정했다며 밝혀진 액수와 동일하다.

한편 멘데스는 지난 주 포르투갈 언론을 통해 "만약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가더라도 구단 관계자, 동료, 팬들에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을 품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호날두의 이적이 성사되면 그는 커리어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게 될 것이다. (유벤투스는)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요 뉴스  | "[영상] 20년 만의 월드컵 4강, 크로아티아는 지금"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최근 며칠 사이에 줄곧 그의 합류를 암시하는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먼유벤투스는 지난 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구단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활약한 선수들의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여기서 7번은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레알에서 달고 맹활약한 등번호다.

이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최근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유벤투스를 상징하는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를 담은 벽을 배경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언더웨어 회사의 제품을 광고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