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월드컵 앞두고 평가전 7경기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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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본선 상대국 멕시코, 철저한 준비 시작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한국의 내년 월드컵 16강 진출 분수령이 될 본선 두 번째 경기 상대 멕시코가 일찌감치 본선 준비에 착수했다.

멕시코는 7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에 포함된 4개국 중 가장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멕시코 외에 한국, 스웨덴, 독일은 평가전 일정을 조율 중일 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심지어 한국과 독일은 아직 러시아에서 사용할 베이스캠프도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멕시코는 최근 모스크바를 베이스캠프로 확정한 데 이어 평가전 일정 조율도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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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멕시코는 내달 자국 리그 출신 선수를 소집해 약 1~2주간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31일(한국시각) 보스니아를 상대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은 현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을 통해 "월드컵에 참가하는 팀이면 누구나 우리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다. 그들과 상대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많은 경기를 하는 건 전혀 이상한 게 아니다. 월드컵에서 성적을 내려면 지금부터 본선이 열릴 때까지 최소 6~7경기는 더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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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대표팀 소집 기간을 맞아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핵심 선수들까지 호출해 총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아직 상대는 정하지 않았지만,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3월에 만날 두 팀을 공개하겠다는 게 멕시코의 계획이다. 이어 멕시코는 5월 다시 대표팀을 소집해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두 경기, 멕시코에서 출정식을 치른 후 유럽으로 건너간다.

5월 말에 유럽으로 떠날 계획인 멕시코는 이어 본선을 앞두고 현지에서 최소 한 경기, 많으면 두 경기를 더 치른 후 독일과의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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